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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토하는 이유 토 색깔에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by dkanfk 2020. 10. 28.

저희 집은 지금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예전에는 강아지를 키웠어요.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는 아파트이기 때문인데

댕댕이에 열망은 아직도 뜨끈합니다.

냥이에 비해 강아지는 토를 잘 안 하는 편이기는 하나

그래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우선 토하는 이유를 알아보면

위는 페트병 한 병 정도의 음식물을 담을 수 있는 소화 기관으로

위벽에서 위액이 나오면 음식물과 뒤섞여서 소화를 하게 되죠.

하지만 소화를 할 수 없는 뭔가가 들어오면 위는

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입 밖으로 게워 내게 돼요.

멀미, 놀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곤 해요.

 

 

- 우선 토색에 때라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전 알아두셔 할 게 있어요.

강아지가 음식물을 게워내면 정말 큰 걱정을 하게 되죠.

이 녀석이 어디가 아픈 건지 어떻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죠.

동물 병원에 달려오는 이유 중 가장 많은 사례가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라고 하는데 보통의 경우 사료를 급하게 먹거나 사료를 먹은 후

물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강아지 양육을 시작하면서부터 강아지의

생활패턴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말 못 하는 동물이기에 병원에 가서 설명을 못하니 생활패턴과

사료 양을 어느 정도는 알고 계셔야 설명이 가능하니까요.

강아지 토 색깔에 따라 건강 상태 파악해 보세요.

강아지는 토 색깔에 따라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해요.

5가지의 색으로 나눠서 알아봤으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 갈색 토 색깔 은 비교적 괜찮아요.

-가장 걱정 안 해도 되는 경우인데 갈색 사료를 소화하지 못하고

게워 내는 상태인데 이럴 때는 사료의 양을 조절하면서 강아지

식습관을 자세히 검토 후 메모를 하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단 관리를 했는데도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소장이나 대장에서 출혈이 발생해 갈색 토를 하는 걸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 위에서 출혈이 의심할 수 있으니 바로 동물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2. 노란색 토 색도 비교적 괜찮다고 해요.

위에 갈색 토색과 같이 제일 많은 경우라고 해요.

노란색 은 공복이 토 인 경우가 많은데 위가 빈 상태로 사료를 먹지 않은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위액으로 인해 노란색이 나옵니다.

이럴 땐 보통 거품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즉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위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사료 양을 너무 많게 또는 너무 적게 하지 마시고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길러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초록색 토색 이제부턴 신경 써주셔야 해요.

초록색 토색이 나왔다면 담즙이 원인일수 있어요.

담즙은 녹갈색 액체로 간에서 만들어져 쓸개에

저장됐다 창자 내부의 샘창자에서 지방의

소화작용을 돕는 약 알칼리성의 녹갈색 액체를 뜻합니다.

강아지가 초록색 구토를 하는 건 소화작용을 돕는 곳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많다고 하니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다른 경우론 강아지가 나들이하면서 나뭇잎이나 풀등을

먹어 색이 녹색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강아지의 이동경로를 고려해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4. 투명색이나 흰색 토색은 비교적 괜찮다고 해요.

투명색이나 흰색일 땐 갈색이나 노란색과 비슷한 경우로

공복이 길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요.

위액이나 물 등이 역류해서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엔 강아지의 컨디션을 잘 살피신 뒤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한 뒤 사료를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침을 뱉는 경우에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생활습관을 잘 살피셔야 합니다.

 

 

 

 

 

. 빨간색 일 땐 위험해요.

빨간색으로 구토를 했다면 입속, 위, 장, 식도, 내장기관

코에서 출혈이나 폐에 물이 차는 질환 등이 의심된다고 해요.

빨간색일 때 출혈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바로 동물 병원으로

달리 셔야 해요.

방치했다간 위급상황이 올수 있는 적신호라고 해요.

제가 오늘 위에 나열한 글은 어디까지나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동물 병원 등에서 올린 정보를 가지고 온 겁니다.

보편적이며 평균적이긴 하나 정보에만 의존하지 마셔야 해요.

생명이 달린 일이니 느낌이 안 좋으시다면 바로 병원으로 달리

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양육하셨다면 평소 강아지의 생활습관을

메모로 남기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강아지가 아플 때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요.

병원에서 진단을 해도 강아지의 생활패턴을 알아야지

보다 정확한 결과가 나오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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