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많은 사건사고에도 여전히 아시아 정상급 팝스타로서 인기는 여전하다.
지난 2016년 유흥주점 종사자 여성을 화장실에서 감금 후 성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박유천이 또다시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피해를 주장했던 종사자 A씨에 대한 2차 가해도 시작되는 상황입니다.


당시 수사결과 박유천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A씨는 허위고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대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이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2018년 12월 박유천을 상대로 총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법원은 A씨에게 법원은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박유천은 1년이 넘도록 배상하지 않았다고 언론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에 A씨 측 법률대리인은 손해배상을 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고소하겠다는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사진) 당시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도 집중 조명될만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법률대리인 측의 내용증명의 내용은 "손해배상지급 기일과 변제기간에 대해 10월 25일까지 박유천 측의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형사고소하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언론사 뉴스를 타고 네티즌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했다.
현재 박유천 측은 현재 재산이 타인 명의로 된 월세 보증금 3000만원과 1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통장들이 전부라며 법원에 신고했다고 언론들은 일제히 보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실검엔 박유천 재산 또는 100만원에 대한 설왕설레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씨 측 변호사는 "박유천이 정말 돈이 없어서 손해배상을 못했다면 향후 배상계획을 밝혀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한편 박유천 근황 사진 중 가장 최신 사진은 서울 광진구 강변역으로 추정되는 한 토스트 집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박유천 동생의 개인방송에 의하면 진심으로 지난 과오를 뉘우치고 지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홍수피해 기금으로 자신의 팬미팅 수익을 기부해 네티즌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김영희가 출연하여 결혼이 과정과 유승열과의 결혼소식 후 시달렸던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했던 김영희 예비신랑 유승열의 프로포즈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영희 예비신랑인 전 한화이글스 내야수 윤승열은 김영희의 밝고 유쾌한 성격, 또 알뜰한 자산관리로 사치가 없어 적극적으로 김영희에게 구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윤승열이 자신을 왜 좋아할까?"에 대한 고민을 수차례 했지만 이내 예비신랑의 마음이 진심으로 다가와 교제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영희 결혼소식을 들은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프로포즈한 예비신랑에게 조롱조의 댓글과 예비신부의 김영희에게 비난의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하려 했지만 시댁 가족들까지 악플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알콩달콩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소개했습니다. 김영희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가는 날 윤승열은 선물꾸러미를 싸들고 예비 처가집으로 향했는데, 올해 36살의 김영희 동생이 7살이나 어린 매형(?)의 넥타이를 다듬어주고 존대를 해 마음이 따듯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박나래, 장도연과 함께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야구 유망주 출신인 예비신랑 윤승열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정확히 10살 차이가 납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김영희에 대한 과도한 악플이 정치적 성향 때문이라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019년 10월 팟케스트 방송에서 정권 실세의 자녀에 대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으며 그로인해 맹목적인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나라의 표현이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에 대해 한탄하고 있는 상황이며 반대로 "경솔한 발언이었다. 누구보다 깨끗하고 청렴한 사람과 그 가족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은 잘못된 것이 맞다"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